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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기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15곳 발표, 투자의 눈을 키워보자, 용인, 분당, 판교, 교통,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백현역, 백현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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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하면서 15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발표한 가운데, 세종시는 제외 되었다.

세종시는 이미 2018년 연서면 와촌리 일대 277만㎡가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돼,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빠졌다.

자 그럼 어디를 눈여겨 봐야 할까?

대전·충북·충남이 모두 선정되면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추진하는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로 성장한다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에서 왜 이렇게 후보단지를 선정하고 발표하는지?

건설, 부동산을 떠 받치기 위해 그런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개발호재 = 돈 = money가 계획되던지,

진행하던지,

발표하던지 해야만 투자의 눈과 귀와, 입과, 가치를 둘수 있는게 아닌가?

정부가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지정해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

반도체(340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이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미래차(95조원), 로봇(1조7천억원) 등 6대 첨단산업에 걸쳐 2026년까지 550조원 규모의 민간 주도 투자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용인 산단 후보지는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 화성, 평택, 이천과 연결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신규 산단 조성을 위해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농지 규제는 최고 수준으로 완화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모든 신규 국가산단은 조성 단계부터 에너지자립, 친환경개발, 스마트 기반시설을 도입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시나, 개발호재의 핵심은 경기남부, 경부고속도로라인을 기점으로,

이루어지는 개발계획이라는 것

결론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눈여겨 봐야할꺼 같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것도 있지만,

돈이 흐르고, 투자가 흐르고, 국가가 나서서 찍어주는 곳이 투자의 기본이라고 본다.

아무곳이나, 애매하게 투자하고 불안한것보다는

계속해서 쬐려봐야 한다.

핵심산업은

2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우주/항공,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부품산업, 로봇, AI라는걸

주목하자.

또한, 강남으로 부터, 분당과 판교를 거점으로 이루어지는 백현마이스(MICE), 백현역신설,

8호선연장, SRT, GTX-A라인 주목하지 아니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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