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7억 올랐네"…국토부 고위공직자 다주택자도 있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누구를 모니터링 하고 있어야 하는가?
아니면,
누구를 롤 모델이나, 레퍼런스로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중에,
눈에 딱 띄는 것을 찾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유명 유투브도 아니고, 소위 뻐꾸기 날리는 전문가도 아니고,
먼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
바로 국가 공무원, 특히 고위공무원들의 재산 내역을 살펴 보는 것이
최고의 경험사례 아닐까 한다. (이건 내말이 백번 맞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원희룡 장관은 19억3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 때보다 3400만원 감소했다.
원 장관은 본인 명의로 된 토지와 건물을 보유하지 않았지만,
배우자 명의로 7억5000만원 규모의 제주도 단독주택을 보유했다.
해당 주택은 제주도 제주시 아라이동 아라리움으로 대지 750㎡, 건물 232㎡ 크기다.
어머니 명의로 된 제주도 서귀포시 단독주택과 과수원도 신고했다.
신고가액은 각각 5000만원, 4억6000만원이다.
이원재 1차관은 총 신고액이 26억2700만원으로,
국토부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이 가운데 배우자와 공동 보유한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 6단지 175㎡가 16억6800만원을 차지했다.
신고가액은 1년 전보다 7억원이 넘게 올랐다.
어명소 2차관은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84㎡를 보유 중,
가격은 15억2200만원으로 신고됐다.
1년 전보다는 가격이 2억4500만원 상승했다.
총 재산은 15억6700만원이다.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서초구 잠원동 훼미리 84㎡를 보유 중으로
가격은 16억29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억원 가까이 올랐다.
권혁진 주택토지실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84㎡ 아파트 분양권을 9억9800만원에 신고했다.
재산신고액은 19억4100만원이다.
이성해 대도시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김홍진 기획조정실장,
하동수 항공정책실장은 보유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값이 1억~2억원씩 올랐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단독주택(대지 492㎡)를 보유 중
가격은 6억6900만원이다. 신고한 총 재산은 18억1300만원이다.
김홍진 실장과 하 실장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각각 무궁화경남아파트 84㎡,
대림 e편한세상 143㎡를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각각 7억2300만원, 5억6800만원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다주택을 신고했다.
강 상임위원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84㎡와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 6단지 84㎡ 등
아파트 2채를 각각 10억8300만원, 6억300만원에 알렸다.
국토부 고위공직자 중 다주택자가 나온 것은 1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공무원의 다주택을 사실상 불허하면서 국토부 고위공직자 전원이 1주택자였다.
캬!!!!! 문재인 이후,
고위공직자는 2주택 이상, 다주택 포지션
그리고
부동산 투자의 정석 아닌가?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의 보유주택을 보면
11명 중 7명은 수도권에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중 2명은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분당과 세종 등 아파트 2채와 단독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무지기수로 많다.
왜냐?? 세종시 공기관 이전하면서, 공직자에게 얼마나 많은 특혜를 주었는지 생각해 봐라.
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의 공개재산 내역만 이다.
중요한 건, 이것은 빙산의 일각 이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공개된 재산이 저 정도라면 명의 분산, 은닉할 수 있는 경로와, 자식들, 차명으로
얼마나 많은 부의 추월차선을 가고 있는가?
역시 한국은 고위공직자로 출세하고 볼일이다.
봤는가??
조성명 강남구청장 532억?????
자세한 재산내역을 알고 싶다면, 아래 공직 윤리시스템에서,
검색하면 바로 알수 있다. (링크는 아래 click하면 된다.)
공직윤리시스템>재산등록·공개>재산등록사항 공개목록 (peti.go.kr)
결론
계속 강조 하지만,
무주택자
1주택자
이런 사람은 절대 부자로 가는 지름길에 올라타지 못한다.
이유? 알고 있지 않는가?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등, 여러 돈과 부동산투자,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with 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현황)
1. 자산 벌크업은 필수다.
특히나, 부동산은 2주택 이상 다주택자 포지션을 가져야 한다.
2. 다양한 캐쉬플로우, 파이프라인의 돈구녕을 만들어야 한다.
3. 죽도록 공부해라.
4. 성공 모델에 대한, 레퍼런스를 분석해라 (with 고위공직자)
5. 핵심지 투자를 해야 한다.
즉, 내가 살고 있는 핵심지 1채
남이 살고 있는 내꺼 핵심지 1채
그리고, 갓물주 또는 건물주, 꼬마빌딩
6. 금융자산은 필수다. 현금흐름이 없는, 부동산만 깔고 앉아 있는 사람들은 개털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
현금흐름 없이, 200억 부동산 가지고 있다고, 잘난체 하는 사람??
자산 30억 (부동산) + 금융자산 10억 + 월마다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있는 사람???
누가 찐 자산가 일까???????? (반박시 당신의 말이 백번 맞다)
그리고 중요한거
서울의 핵심지 사대문 안에 있고, 한강변을 끼고 있는
용산, 한남동, 반포, 압구정, 잠실, 서초, 강남
경기도의 핵심지
분당, 판교
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 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확인해 봐라.(내가 살고 있는 핵심지 1채)
그리고,
어디에 2주택 이상, 다주택 포지션으로 가지고 있는지를 봐라.
(남이 살고 있는 핵심지 1채)
마지막으로,
갓물주, 건물주, 빌딩을 어디곳에 소유하고 있는지?????
덤으로
투자의 마지막 끝판왕은 토지 투자 아닌가. (이건 내말이 백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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