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72시간의 법칙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72시간 법칙

나는 당신이 이 책을 단순히 읽는 데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싶다. '최대한 신속하게' 행동하도록 독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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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언가를 계획할 때 이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이유는 '72시간 법칙'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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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계획하고 나서 이를 실행하지 못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 당신은 자신에게 이런 변명을 늘어놓았을 것이다. "그건 내가 자기 절제력이 부족해서 그래. 난 재능도 부족하고, 그 일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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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당신이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도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72시간 법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무언가를 계획하고 나서 이를 실행하기 위해 72시간 내에 해야할 구체적인 행동들이다. 그렇지 않으면 계획이 실행될 확률이 백 분의 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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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당신이 계획한 무엇을 실행하기 위한 제안이다. 우선, 실천방안 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72시간 내에 실행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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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열쇠, 고정관념

당신이 특정 영역과 연관된 고정관념을 바꾼다면,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요컨대 당신의 고정관념을 바꾸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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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본 욕구는 당신이 어떤 관점을 갖고 있는지 알려준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고정관념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느냐다. 부모님을 비롯해 당신의 유년기에 당신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들이 돈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가졌고 어떤 말을 했었는지 생각해 보고, 이들이 돈을 어떤 방식으로 대했는지를 떠올려 보는 것도 돈에 대한 당신의 고정관념을 인식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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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당신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돈이 당신의 개별적 욕구를 어느 정도로 충족시켜 주었는지 생각해 보라. 인간에게는 돈이 많든 적든 누구나 여섯 가지 기본 욕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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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인간의 여섯 가지 기본 욕구를 돈과 관련시켜 살펴보겠다. 그러면 당신은 돈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분명하게 파악하게 될 것이며, 기존의 관점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지 결정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기본 욕구를 파악하면 돈에 대한 어떤 관점이 부의 축적에 유리한지가 당신에게 아주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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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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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변화​

무언가가 살아 있는지의 여부를 당신은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가?살아 있는 산호와 돌멩이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성장한다. 자연 속에서 정지 상태란 있을 수가 없다. 당신이 새로운 도전에 응하고 부를 축적하는 법을 배울 때 일어나는 일, 이것을 나는 삶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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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것, 그것이 삶이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삶이다. 자신의 익숙하고 안락한 '홈그라운드'를 벗어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것이 제대로 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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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당신이 이룬 성공을 한번 되돌아보라. 뭔가가떠오르는가? 좋다. 확신컨대 분명 당신은 그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 당신의 '홈그라운드'를 벗어나야 했을 것이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처음에는 두렵게만 느껴졌던 그 낯선 지역에 당신이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그 자랑스러운 성공을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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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갑자기 상당히 많은 돈이 생기면 당신의 마음이 불안해지고 불편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돈이 인간의 안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리라 믿는다. 그것은 사람은 돈을 통해 성장하기(성장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욱 강해진다.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는 절대 안정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기회가 있을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강해질수록 마음이 더 안정된다.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정확히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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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의식적으로 항상 자신에게 최선의 것을 추구한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려 든다. 돈은 안정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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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은 안정에 대한 욕구 충족을 저해할 수도 있다. 돈이 안정에 대한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지의 여부는 개인이 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개인이 어떤 내적 대화를 나누는지에 달려 있다. 이는 각각의 사람들이 무엇에 집중하는지, 즉 어떤 고정관념을 지니고 있는지와 다시금 연관되어 있다. 앞에서 살펴보았던 인과관계 사슬의 순환이 여기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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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그 자체로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도, 저해하지도 않는다. 각자가 돈에 대해 어떤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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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섬기지 말고, 돈으로 섬기라​

'돈을 섬겨서는 안 된다'라는 말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돈을 섬겨서는 안 되며,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즉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기꺼이 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소명대로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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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부에 관한 명확한 선이 제시되어 있다. 예컨대 여행을 떠나면서 자신의 종 세 명에게 각자의 능력에 따라 금 열 달란트, 다섯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기는 부자의 비유가 있다. 오랜 후에 주인이 여행에서 돌아와 종들과 결산했다. 열 달란트를 맡았던 자는 그것으로 장사를 해 열 달란트를 더 벌었다. 주인은 매우 만족하여 이렇게 말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잘했다.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다섯 달란트를 맡아두었던 자 또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주인은 그에게도 똑같이 칭찬하고, 더 책임 있는 일을 맡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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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 번째 좋은 자신이 맡은 한 달란트를 잃어버릴까 봐 두려웠다. 그래서 그는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오늘날로 치자면 주인에게 받았던 한 달란트를 저축통장에 넣어둔 것이다). 그의 주된 목표는 '있는 돈이라도 잃어버리지 말자'는 것이었다. 어차피 지닌 것이 몇 푼 되지도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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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종의 행동에 대해 주인이 보인 반응은 매우 흥미롭다. 주인은 조심스럽게 행동한 세 번째 종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부른다. 그리고는 그에게 맡겨두었던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말겼던 첫 번째 종에게 주며 이렇게 말한다.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없는 사람에게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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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치 재산을 모으는 것이 전혀 나쁜 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들린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 오히려 부자가 더 큰 부를 통해 보상받는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돈을 존중하고 돈에 대해 열린 마음을 지닌 유능한 사람은 돈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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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과 같은 확신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반복적으로 나 자신에게 말해왔다. "돈은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고 '대답'을 한단다. 네가 돈을 잘 대해주고 환영해 주면 돈은 네게 다가와서 네 곁에 머물 거야. 하지만 네가 돈을 소홀히 하고 함부로 대하면 돈은 네 삶에 들어오기 싫어할 거야. 어쩌다가 잠깐 네게 왔다가도 금세 다시 떠나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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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부는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훌륭한 인물들은 대부분 매우 부자였다. 가난은 결코 고귀한 것이 아니다. 우선 당신이 뭔가를 갖고 있어야만, 당신이 남에게 뭔가를 주고자 할때도 마음껏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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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성경과 교회가 전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는 하나님을 본받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모습으로 떠올리든, 하나님은 가진 것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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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양은 한정되어 있는가​

오랜동안 화폐량, 즉 돈의 양은 실제로 '한정되어' 있었다. 금의 비축량에 맞추어 화폐가 발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된 달러 지폐에는 'Paid to the Bearers Value'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서 달러 화폐에 표기된 금액에 해당하는 양의 금이 존재했고, 화폐 소지자는 그 화폐를 금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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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달러 화폐에는 그 문구 대신 'In God We Trust'라고 표기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금과 등가인 화폐, 즉 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 화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장부가액은 현금의 약 일곱 배에 달한다. 다시 말해서 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두 동시에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려 한다면, 약 7분의 1에 해당하는 액수만 출금할 수 있다. 그 이상의 현금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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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마찬가지다. 주식이 한 회사의 물질적 가치만을 나타내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오늘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물질적 가치뿐 아니라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 사업 계획, 노하우, 고객층 등도 필수적인 고려 대상이다. 기업의 주가 추세에는 여러 가지 소문 및 기업 전망 또한 일정한 역할을 한다. 기업의 실질적 가치가 주가총액의 작은 토막에 불과한 기업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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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볼 때, 돈은 '가상의 거대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는 한편으로는 몹시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막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돈이 더는 금과 등가일 필요가 없으므로, 우리가 돈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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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일종의 에너지다. 에너지는 무한대로 존재한다. 따라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누군가의 에너지를 빼앗을 필요는 없다. 단지 에너지를 자신의 삶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에너지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에너지를 놓아줄 준비만 하면 된다. 삶의 중요한 영역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우리에게 흘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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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준비해야 한다. 우리의 다양한 기본 욕구를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부를 추구하는 것이 누군가의 부를 빼앗는 것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소비하느라 빚을 지는 사람의 삶은 거짓이다.

보도 섀퍼 Bodo Schäfer

빚이 만든 가짜 인생​

빚을 조장하는 관점에 대해 살펴보자. 가진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것은 대부분 '더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더 값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다.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빚을 지며 사는 경향이 있다. 소비를 위해 빚을 지는 사람은 은연중 자신의 삶이 거짓이라고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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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에게 빚이 있다면, 당신은 빚 외에는 자기 것이 하나도 없다는 희한한 기분을 느낀다. 부채는 채무자의 정체성까지 바꾼다. 자신에게 남아 있는 것은 빚 뿐이라고 느끼고, 자신의 삶 자체가 거짓이며, 스스로를 겉만 그럴싸한 속 빈 강정이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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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를 설계하라​

당신이 설계하는 미래가 현실적일지 의문을 품지 말라. 현재의 당신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당신의 목표에 시선을 두어라. 당신의 한계를 설정하지 말라. 마치 당신의 사전에 실패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간주하라. 당신은 이를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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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또한 유의하라. 존재가 가장 우선이고, 그 다음이 행위, 마지막이 소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는 완전히 다른 순서로 미래를 설계한다.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에 중점을 둔다. 하지만 에리히 프롬 Erich Fromm이 그의 저서에서 상세하게 설명했듯이, 우리의 소유는 우리의 행동에서 나온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존재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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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유'를 '존재'보다 우위에 두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소비하기위해 빚을 질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소유하는 물건을 통해 자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려 한다. 하지만 엄밀히 볼 때 이는 일종의 도피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물질적 목표에 중점을 둠으로써 자신의 인격적 미성숙을 외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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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서 시작하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 자신의 인격을 개선하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모든 것들이 저절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존재가 되고자 하는지부터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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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재

당신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신문기사에서 당신을 묘사한다면 어떤 내용이면 좋겠는가? 예를 들어, 유명인이 축사를 하는 자리에서당신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하면 좋겠는가?

3년 후에 7년 후에 20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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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동

당신은 미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당신의 전형적인 하루 일과가 어떤 모습이면 좋겠는가? 당신의 1년을 어떻게 나누고 싶은가? 당신이 결단코 더는 행하고 싶지 않은 일이 무엇인지도 숙고해 보라.

3년 후에 7년 후에 20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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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유

당신은 미래에 무엇을 갖고 싶은가? 어떤 물건들을 갖고 싶으며 또 물려주고 싶은가? 어떤 집, 어떤 자동차,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

3년 후에 7년 후에 20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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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의 경제적 독립이 아주 쉽게 달성될 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당신의 경제적 독립은 하루아침에 뚝딱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은 꿈을 이루어가는 도중에 좌절, 회의, 상황의 악화 등을 겪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힘겨운 일들은 아마도 최악의 타이밍에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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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설명하긴 힘들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삶에 도달하려면 이러한 상황의 악화들을 거쳐야 한다. 우리는 이런 '어려운 순간들'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둔 선물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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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나가다 보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을 것이다. 재산이 불어나지도 않은 채 시간만 간다고 느껴지는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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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당신의 감정에 속지 말라. 측정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공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는 내면적으로 조용히 성장함으로써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힘겨운 과제를 준비해 간다. 실제로 이처럼 조용한 시간들과 내면적인 성장은 우리 각자에게 매우 중요하다.